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ilver Scrapes (문단 편집) == [[LoL e스포츠]] 5세트 접전(5꽉)의 상징 == > '''이건 누군가를 위한 환영이자 누군가를 위한 환송입니다. 이 음악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는, 5세트 경기 결과만이 말해주겠죠.''' >----- > '''[[성승헌]]''',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플레이오프|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조 결승전 [youtube(LKsubemeICA)] 이전에는 평범하게 쓰이던 이 음악이 2015년부터 라이엇에서 5전제(Bo5) 경기에서 2:2 상황이 되었을 때 5세트 대기 화면에서 극적인 상황에서 풀세트의 긴장감을 폭발시키기 위해서 쓰기 시작했는데, 이게 어느덧 전통이 되어 덕분에 '''LoL e스포츠 팬들에게는 일명 '5꽉'을 상징하는 곡으로 여겨지고 있다.''' 때문에 서양에선 'Silver Scrapes'라는 단어 자체가 풀세트 접전 2:2 상황의 대명사처럼 쓰여, 월즈가 아닌 다른 대회에서도 2:2가 확정되면 채팅창 곳곳에서 'Silver Scrapes'라는 탄성을 외치고 헤드뱅잉을 한다. [youtube(Q8fd2N7kTZI)] 월드 챔피언십 역사상 최초의 결승 5세트 경기가 성사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결승|2016 월즈 결승]] SKT vs SSG 2:2 상황 국내에는 실버 스크랩스=5꽉 불문율이 정착된 지는 의외로 얼마 되지 않았다. [[OGN]]이 자체적으로 프로덕션하던 시절에는 2:2 상황에서도 '실버 스크랩스'를 틀지 않고 자체 대기화면을 틀었으며, [[라이엇 코리아]]가 제작을 이어받은 뒤에도 어째서인지 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왜 라이엇 코리아만 실버 스크랩스 안 트냐'는 질문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러다가 2021 MSI 결승전부터 '실버 스크랩스'를 틀기 시작하여 한국도 드디어 '5꽉=실버 스크랩스' 밈이 정착하게 되었다. 이후 LCK, 선발전, MSI, 월즈 가리지 않고 5꽉 상황에서 틀고 있다. [youtube(0kZU_xJLgzM)]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모든 'Silver Scrapes' [youtube(AiGnL3XKctA)] Danny McCarthy가 이 곡의 제작 경위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 이 음악은 사실 큰 의미를 두고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방송이나 광고에서 바이럴하게 몇 번 쓰이다 잊혀질 흔하디 흔한 곡이 될 운명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곡이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시즌 2 월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LoL e스포츠]] 내에서 오래도록 쓰이면서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된 것 같아 기쁘다고. 또한 국제대회 5세트 밴픽 BGM도 어느 순간부터 [[https://youtu.be/Qb_Ol3eD0hA?si=nVkUoB7hwuruH3Q_|Bitten Bullet]]으로 고정되어 사용되여 실버 스크랩스와 더불어서 5세트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